黑 白
한 달전에 분양받은 올블랙 냥이 입니다..
까만냥이가 흰 베개에 가려진 모습에서 흑백이라는 의미를 담아 봤습니다..
집에 데려오자마자 첨 찍은 사진인데.. 낯선사람의 시선이 두려웠는지 눈빛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이름은 달봉이 입니다.. 분양받기전 남자라고 해서 달봉이로 이름 지었는데.. 데리고 와서 한 몇일 동안은 남잔줄 알았습니다..
어려서 확실히 구분이 안 가더군요.. 근데 병원에 데려가보니 여자라네요..-_-
그래도 한번 달봉이는 영원한 달봉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