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와 함께한 붉은전사 김병지 선수가 부산 소년의집 '알로이시오 축구부' 였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은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소년의집 알로이시오 축부부 아이들은 가슴이 뿌듯했었을 껍니다.. 훌륭한 선배와 같이 호흡하며 뛰었으니까요. 김병지 선수가 속한 '열하나 회' 에서 소년의집 알로이시오 축구부에게 축구 용품을 기증하고 친선 게임을 가졌습니다. ps. 유소년축구를 활성화 시킵시다.
C-FAC
2003-05-27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