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속에서 아보카도의 껍질을 벗기고 버리려고 하는 순간. 문득 인상파 그림을 보는 듯한 색감을 느껴 찍어보았습니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니지만 쓰레기가 되어 버린 저 초록색이 너무 아쉬워서....
블루마운틴
2004-06-2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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