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락 "하영아~ 선생님이 사진 찍어줄께.." 이 말이 떨어지자 마자.. 동생 목을 끌어안고..환한 웃음을 짓네요.. 새침떼기였던 아이.. 카메라 드리이대면 피하기 바빴었는데 이젠 날 무척 따릅니다.. 난 언제 이 아이같은 딸을 낳으려나.. -.-:;
꼬만도
2004-06-27 00:13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