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시장 사람들 5 구포시장에서 수십년을 수건을 파시는 할머니입니다. 올해 우리나이로 89세이니 미수를넘긴 장수 할머니입니다. 지금은 병원에 입원중입니다.감기합병증으로 폐렴이 있어 사진보다 훨씬 여위었습니다. 오늘 회진하면서 건강하게 오래사시라는 소리에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는 늙고 병들고 죽습니다.고통없이 죽음을 맞이하는 것도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완쾌하여 또 건강한 얼굴을 기대하면서
chieve
2004-06-2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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