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샤좀 타지 그래~ 꼴까따에는 많은 인력거꾼들이 있는데, 인도인을 태우는 사람과 관광객을 태우려는 사람으로 나뉘어져 있는거 같더군요. 지난번 사진에처럼 인도인을 태우는 릭샤왈라는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상대적으로 돈을 많이 주는 관광객을 태우려는 릭샤왈라는 모두 자기 릭샤에 누워서 관광객이 지나갈때마다 종을 울리면서 타기를 종용합니다. 인력거를 타는 관광객은 한번도 보지 못하고 돌아왔어요.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싸이클 릭샤는 괜찮은데 인력거는 차마 탈 수 없다... 뭐 그런가봅니다.
KHJOO
2004-06-25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