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모습 #2 최근에 인격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 30이 넘어 인격형성을 한다는 게 우습지만 그래도 무언가 찾아야할 것 같습니다. 저의 뒷모습은 솔직한 저의 인격입니다. 뜨거운 콧김과 무언가에 취해있길 바라는 욕망과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입니다. 작년 이 맘 때의 뒷모습 #1 입니다. http://www.raysoda.com/Com/Photo/View.aspx?u=3168&f=U&pg=2&p=41367
날개펴고날아
2004-06-24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