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해진 기억을 더듬어 기다림에 지친... 기대라는 등불마저 꺼져버린 그대를 향해 지금 다가간다. 이미 늦어버렸지만 내가 갈곳은 그곳뿐...
Optic
2004-06-22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