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마사지 집에서 만들어 먹는 요구르트. 잘못해서 쏟은 어머니. 이내 접시에 주어 담으시더니...'아깝다. 마사지나 해야겠다.' 한사람 해줄 분량이 남는다며...아버지와 나를 쳐다보신다. 끝내 가위바위보로 결정. 나의 승리. 아버진 얼굴에 요구르트를 바르고 있어서 냄새난다고 궁시렁궁시렁. 서로 한 번 얼굴을 보시더니...웃음을 터트리신다. 주름 생기는데....ㅡ.ㅡ;; F801s / Tamron 28-75 / centuria 100 / skopi filmscan
노래세상
2004-06-22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