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단편. 1년만에 다시 작은 역 앞에서. 빨간 우산을 쓰고 있는 그녀를 만났게 되었다.... 그리고 용기를 내서 그녀의 따뜻한 손을 잡으며 길을 걷는다. 그녀의 마지막 뒷모습까지 난 사진 속에 모두 담고 싶었다...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_ 지나간 나의 행복한 일상의 단편_
Helix_
2004-06-2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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