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사랑
상하이 뒷골목 거대한 건물뒤에 일반 상하이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 있습니다.
좁은 골목길 복잡하게 얽혀있는 전기줄, 어지럽게 걸려있는 빨래들,, 모든 것이 낯선 이곳
한 할아버지가 손자처럼 보이는 꼬마아이에게 수박을 먹이고 있습니다.
자신에 입에는 한번도 수박을 넣지 않습니다. 이것이 할아버지의 마음이겠죠.
비록 가진것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표정은 모두 즐겁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것이 행복인가요? 여러분도 많이많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