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y Blue 37.2
Betty Blue 37.2
1989년도 여름으로 기억한다.
조금은 익숙치 않은 여주인공 베티 (베아뜨리체 달)의 사랑 방식과 프랑스 남부지방의 휴향지 해변 ...
그 곳 휴향지의 방갈로를 관라하는 남자 주인공 조그 ( 장-위그 앙글라드)를 작가로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베티의 모습과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결과는 정신병으로 식물인간이 된 베티.
그런 베티를 영혼의 자유를 위해 베게로 질식사 시키는 조그.
당시에는 어렸었고 파격적이고 난해한 영화로 기억한다.
우울한 블루 톤, 주인공들의 케릭터등.. 기억이 많이 나는 프랑스 영화였다.
이 영화는 86년 세자르상 8개 부문, 몬트리올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하며 여 주인공인 베아뜨리체 달은
세계적인 여배우로 자리매김을 한다.
얼마 전에 사진 촬영을 하고 문뜩 "베티 블루" 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다.
우울한 블루 톤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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