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겨울 노을 매서운 겨울 황사가 뒤덮었던 바닷가 백사장에서 사람들이 모두 떠난후 바닷가에서 홀로 모래 바람 맞으며 카메라에 담은 겨울의 일몰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가려진 구름 사이로 뻗어나오는 햇빛과 노을... 항상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 . 2004.02.14. 다대포에서.
smile
2004-06-21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