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세월 만큼... 결코 평탄하고 아름답게 포장된 길을 걸어오지 않았다. 울퉁불퉁 한길 돌뿌리에 채이기도 하고 흙먼지를 뒤집어 쓰기도 했다. 하지만 아들 딸을 위하여 이길을 걸어왔고 걸어 갈 것이다. 내 인생의 족적이 남지 않을 지언정... 사진한장 마다 추억을 심고픈 ... helico
helico
2003-05-26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