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 해변가를 거니다 울음 소리를 들었다. 완전 통곡 수준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아이를 쳐다 본다. 그러나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은 없는듯 하다. 어떤 이 하나 그 아이에게 뭐라 말하지 않고 그저 그 아이의 통곡을 바라만 보고 있었기에... 나 역시 그 아이를 바라보다 사진기를 들고 한장 찍었다. 무슨 사연일까?
peter
2004-06-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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