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창을 넘어서..하늘로 향해.. 내 자신이 한심해서.. 내 자신이 답답해서.. 아무렇지도 않은듯..떠난 여행.. 저 철창때문에 내가 하늘을 보지 못한게 아니였는데.. 난 지금까지 철창탓만 하면서 살았던것 같다.. 세상은.. 저런 철창따위도 넘을수 있어야..한다는걸 알려주었다.. 결과를 핑계와 바꾸지 말찌어다[!] 명겠노라[!]
BoNo★
2004-06-19 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