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석, 생각하면 웃음 짓게 하는... ^^ 샹하이를 떠나 항저우로 가는 열차 안에서 만난 다섯 살 배기 꼬마. 객차안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며 우리를 여러번 웃게 했던 천사의 얼굴... 꼬마야~ 내겐 너무 길고 어려운 탓에 너의 이름을 기억하진 못하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서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래.
노르웨이의숲에가고싶다
2004-06-19 0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