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활이야기 5-'맺음'
다섯번째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농활이야기를 마칩니다.
사진 그대로만 보자면 형편없이 부족한 사진들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음에도..
또한, 이곳 갤러리와 썩 어울리지 않는 연작사진들을 다섯 편이나 올려놓고 보니 좀 머쓱하기도 합니다만,
평생 잊지 못할 '그 곳'에서의 사람들과 순간의 기억들을 소개하고 또 함께 느끼고 싶어 쫌 오바한 듯 싶습니다.^^
지리한 사진과 글들 열심히 봐주시고 또, 과분하게도 추천까지 꾹~ 눌러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