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그리고 죽음 지구상의 모든 동물이나 식물은 태어날 권리와 의무가 있지만 인간이 경작하는 농가 주변에서 자라나는 잡초의 생존권은 농군이 갖는다. 옛날에는 손으로 하나하나 제거 하였지만 요즘은 일시에 고사하게하는 약이 있어 편리한 점은 있다. 하지만 무공해 신드림으로 가짜 농산품이 난무하기도 한다. 자연은 죽는 순간에도 햇볕을 받은 잡초는 느끼는 감정에 따라 예쁘게도 애잔하게도 보인다. 어느 것이 옳은 일인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김수군
2004-06-1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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