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리고 나서 나중에 생각난 건데, 좀 씁쓸한 느낌이 들어 끄적이지 않다가 함께 생각해 보고 싶어 그냥 끄적여 봅니다. 참으로 곱고 아름다운 가사말의 섬집아기라는 노래 있잖아요? ---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제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그 노래 가사가 자꾸만 다음과 같이 패러디됩니다. --- 엄마가 선착장에 회 팔러 가면... 그런 생각이 들면서 괜히 슬퍼져요. island_baby
jeri
2004-06-19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