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합니다.. 交感 어느새 내가 아빠라는 사람이 되어있네... 아직 실감은 나지 않지만..내 다리 반쪽도 안되는 이 작은아기가 내 새끼라는 느낌은 일어나기 힘든 새벽에 일어나야 할때 가장 많이 느낀다.. 내 현실이 어찌됐든 상황이 좋든 나쁘든..난 행복합니다... 수현이와 한이가 있어서..
panamana
2004-06-17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