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ove My Angel◈ 늦은밤 정은이와 정은맘은 꿈나라로 떠나고 혼자 남아서 사진링크 걸면서 혼자 가슴벅차 올라 코끝이 찡해지네요.. 정은이가 처음태어났을때가 엇그제같은데 벌써 이렇게 자랐구나.. 너무 착하고 귀엽게 자라준게 넘 대견스럽네요.. 몇일전부터 꼭 찍어보고 싶었던 촛불사진인데.. 눈이 너무 아파서 뷰파 인더를 겨후 보고 찍었어요. 컨디션이 안좋지만 기쁜마음으로 작업하고 올립니다. 노이즈가 많고 사진 보잘것 없지만 그 느낌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은아빠야~
2004-06-17 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