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Run 어느덧 , 여기까지 와버렸다. 나도 한시간 공을 차도 지치지 않을때 가 있었는데, 젊다는건 좋은 것이다. 새로운 새계가 열려 있다는 희망과 약간의 두려움 그 두근 거림이 좋다. 도서실에서 밤샘하고 돌아오는 사람들의 모습과 땀흘려 운동하는 녀석들의 모습에서 젊음을 읽는다. 내가 젊다고 말하기엔 무리일지 모른다. 하지만 난 아직 꿈을 꾸며 살아간다. 그래 난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많다. 마지막 까지 가보는 거야.
vacos
2004-06-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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