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층에서 내려다보다 8층에서 내려다본 우리 아파트 앞 마당의 모습 하루종일 집에만 있다가... 답답한 마음에 잠시 현관문을 열고 복도에 섰다. 손에는 카메라... 늘 보는 곳이고 생활하는 곳이기에... 그리고 가끔 찍기도 하는 곳이기에... 뭘 찍나...밤도 깊어가고...빛도 별로 없고... 그러나 마음을 고쳐 먹으니... 내 주변 모든 것이 나의 피사체이다. [::: 삼성 U-CA3 :::]
향기^^
2004-06-16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