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랏~!!!! 선유도에서 만나 소녀들. 거친 사내자식들과의 물싸움에서도 결코 지지 않는다. 물총을 쏴대던 사내자식들에게 물을 '뿜어'대던 말괄량이들. 아이들에게는 이미 한여름이다. ^^ *워낙 급하게 찍은 사진이라 물을 뿜는 아이 옆의 친구가 짤렸네여. ^^ 물통을 쥐고 '나도!! 나도!!'를 연발하던...^^ 함께 잡혔다면 더 재미있었을거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