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언니 조심히 가세요.. 아무리 수다를 떨어도 끝날줄을 모른다. 한 쪽 구석에선 아이들 장난소리에 귀가 다 멍 하다. 언제나 그렇듯 헤어짐은 늘 아쉽다. 과일 하나 반찬 한 가지 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데, 한사코 사양을 하니.
[임]조교
2004-06-1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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