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부 이종달 할아버지 2 2004.6.6 광산마을 거동이 불편하신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밭일을 하여도 많이 도와 주시지 못하신다. 도움은 못되어도 할멈이 나와 일하는 자리에 물끄럼이 앉아 장미담배 한까치 입에 물고 지켜보고 계신다.
도라이바
2004-06-1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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