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쯤 찍었던 사진인데 지금까지 잊고 지냈던 사진.... 그동안 무엇을 하고 지냈는지 뒤돌아 보니 그다지 보이는 것이 없다. 단지, 오늘은 사진처럼 그냥 어둡고 무거운 생각뿐..... 첫 포스팅 입니다. 무겁고 어둡지만 귀엽게 봐주세요.... 사진을 시작한 동기도 그리고 사진을 찍으러 나가게 되는 동기도 마음이 무거울때 나에게 힘이 되어 줬기 때문인가봐요. 비록 빈약하지만.... 선유도 공원에서....
Finish
2004-06-15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