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를껄 열번 조르면 한번 들어줄까... 아빠랑 놀이터 가기란 어렵기만 합니다. '어떻게 잡은 기회인데' 그네... 시소... 미끄럼틀... 그네... 시소... 미끄럼틀... 신나게 왔다갔다 하는 가은이. 사실 더 신나는 것은 새로산 렌즈에 들떠있는 아빠랍니다. 가은아... 고맙다.
섬아이
2004-06-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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