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s in Hands 지난 토요일 오후 뜨거운 햇살아래 우리 딸 수민이는 집 근처 놀이터에서 모래를 가지고 놀고 있었지요. 그 때 벤치에 앉아 있는 젊은 아이 엄마가 먼지가 날리자, "얘야, 저 쪽에서 하렴." 다정한 목소리로 수민이에게 얘기 하더군요. 그런데 수민이는 들은 척 만척... 계속 모래 장난을 치더군요... 결국 제가 말렸다는... ^^
Jabez.
2004-06-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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