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맞추기... 다락방을 오른다. 작지만 크게 들리는 삐걱거리는 소리도 이내 멈추고, 향 내음이 나를 반긴다. 어둠속에 내 몸을 의지하니 마음속에 그림이 하나씩 맞추어진다. - 노추산 이성대에서 -
banjan
2004-06-14 0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