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할 뻔자 전세계 부자들의 사교모임 WEF가 있던 밤. 신라호텔 옆 동국대 운동장에 모여든 시위대, 그리고 12시가 넘도록 계속되는 행사에 지쳤던지 자꾸 엄마 등에 안기는 꼬마. 뻔할 뻔자... 가슴이 턱 막혀오는 한마디.
동팔랑
2004-06-1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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