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별 이별이란.. 늘 시작에는 피해갈 수 있는 존재로 느껴지다가.. 나중에는. 숙명처럼 받아들이게 되는 존재이다.. 거부할 수 없는 그 숙명에.. 많은 이들이.. 아픔이란 단어를 겪지만.. 대신에... 그보다 더 나은.. 사랑법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그게 이별이다.. Music : 도은영 - 그래도 사랑해
jooni/김호준
2004-06-12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