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만난 가족...... 꼬마는 어디론가 놀러가고 싶다고 계속 칭얼댄다 아빠는 말이 없고 엄마는 아이를 조용히 달랜다.. 느낌이 좋은가족.. 더 이야기 하고 더 사진찍고 싶었지만.. 인사를 하고 그 가족은 동작동에서 내렸다.. 현충일이니까... 나는 잊고있었다... 현충일이란걸.... -D100 50.8
Farewell
2004-06-1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