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때 난 무작정 카메라를 꺼내들고 막 찍기 시작한다. 이날도 날은 무척 더운데 일은 바쁘고 이곳 저곳 갔다와야 할 곳이 많아 짜증이 많이 났었다. 10여분 사이 50컷 가까이 찍어댄 후 더위와 짜증은 온데 간데없고 카메라의 LCD를 들여다보면 웃음짓는 내가 있었다.
사진 그리고 삶
2004-06-1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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