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is... 며칠전에 찍은 사진의 타이포처럼 지금 저는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지금의 자리에서 안주할지 아니면, 또다른 자리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할지 망설여 집니다. 책상에 앉아 작업을 할때도 휴게실에서 커피를 마실때에도 온통 그 생각뿐입니다. 함께한 4년여의 시간을 정리할려니 연민의 정이 앞서는군요... 나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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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0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