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앞에 갑자기 카메라를 들이대다. 삼계탕집에서. 어머니도 부끄러울 줄 아는 여자라는 것이 새삼스러운 것을 보면 나도 그리 착한 남자는 아닌 모양이다.
RoseMary™
2004-06-10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