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건.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새벽녘에 집에 도착을 했다. 이번에도 무려 4GB 에 달하는 사진화일과, 수 통의 필름을 소비했지만, 역시나 남는건 사람사진 이었다. 기록. 가장 기본적인 사진의 본질이지만, 나에게 그 것 만큼 중요하고 소중한 것은 없는 것 같다. 6.1 부산 규원이와 동완이
[임]조교
2004-06-1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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