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동생이랑 단 둘이 일요일날 즐거운 나들이를 갔습니다. 뒷산에 가는 곳마다 모두들 더위를 피해 벤치에 앉아 행복을 속삭이는 풍경이 정말 보기만 해도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내동생...나무에서 열매를 따면서 좋다고 합니다. 형제가 이렇게 한번 산책한번 못했던게 이내 아쉽습니다. 앞으론 잘해야죠 동생은 오래전부터 이런 형을 기다렸던 모양입니다. 정말 미안한 마음을 사진으로 달래주려 하니 뜻밖에 너무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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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8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