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꼭 그런것만은 아니야.. 한사람은 무언가을 열심히 설명하고 있고 한사람은 묵묵히 듣고 있다. 여기서 나오는 두사람.. 무언가를 말하는 사람은 기성세대쪽에 속하고 듣는 사람은 소위 말하는 신세대를 지난 막 기성세대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이다. 두사람의 대화는 사진의 수평선 같이 결론을 찾지 못했다.
Nicca
2004-06-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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