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와 80년대 한참 유년의 시절이었던 것 같다. 어느날 저녁 늦은 귀가 길... 나 보다 두배는 커 보이는 형들이 어두운 골목에서 조용히 나와 하는 말 "야...따라와" 공포스러운 카리스마의 이 짧은 한 마디가 당시 누군가와 싸움을 할 때 처음으로 기선을 잡기위해 가장 많이 사용된 말이었다는...
tojabez
2004-06-05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