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시에서 내가 좋아하는 장소...
캐나다를 상징 하는것들 중 토론토 CN 타워와 함께 손꼽히는 국회의사당입니다. 영국계의 영향을
많이 받은 탓인지 영국의사당과 흡사하게 생겼구요~ 가운데 우뚝 쏟아 있는 첨탑은 시계구요
30분에 한번씩 종을 칩니다~ 저 시계탑은 또한 오타와에서 가장 높은 곳이여서 전망대 역활도
하지요. 들어가는데 공짜+_+ 입니다~ 또한 수많은 관광객들이 저 앞에서 사진을 찍는 명소이기도
하며 저 또한-_- 마찬가지였죠. 제 공갤러리의 사진중 적지 않은 수가 국회의사당 주변 경치와
무관하지 않거든요~ 사진을 찍은 위치는 리도 운하를 건너서 의사당 반대편의 작은 공원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가끔 우울할때 혼자 구석에 짱박혀서 술마시는 장소 이기도 하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