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아빠 이녀석이 3일를 목감기로 열이나며 아펐다. 태어나서 처음아픈 녀석! 이녀석이 준비가 안된것이 아니라 나와 내 아내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이녀석은 아프다 울고 우리는 잠도 못자고 허둥지둥! 3일되던날! 드디어 열이 내리고 한 시름 놓았다. 난 잠이 들었나 보다. 녀석도 잠이 들르고 내 아내 조심히 우리를 찍었나보다. 사진을 나중에 보며 아내에게 잘 찍었다며 수고 했다며 뽀뽀해주었다. 지금! 행복하다.
조아저씨
2004-06-05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