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파는 남자... - 발리 어느 해변가에서 삶은 옥수수를 팔던 젊은 청년. 해변가에 앉아 있는 손님들은 많았지만 사진을 한장 찍길 원하던 외국인 한 명 외에는 그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없었다. 그래서일까... 장사보다는 석양에 물들어가는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시간이 더 많았던 이유는...
얀웬리
2004-06-04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