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 아낙 새벽 안개가 아직 다 걷히기도 전... 이른 시간부터 밭에 나와 작물을 돌보는 아낙네... 땀흘려 일하고... 그 소산을 먹는 삶이야 말로... 가장 행복한 삶은 아닐런지... 2004년 5월 30일 충북 단양의 한 시골길에서...
sunflower
2004-06-04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