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
대학로...
그곳엔 그가 있습니다....
그의 직업은 개그맨입니다.....허나 그는 그곳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백혈병에 힘들어 하고있을 아이들을 위해.....
브라운관속에서 모든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얻는 그러한 인기보다는
길거리의 작은 공연이지만 해맑은아이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위해...
그가 해줄수 있는 일은 이것뿐이기를 그도 알기에....
그는 오늘도 기타를 매고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기타를 매고 노랠 부릅니다......
고통에 울고있을 작은 천사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