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할머니 > 연세가 8학년 7반이신데도 ....... > 예전에는 굽은 허리를 이끌고 나물을 캐러 줄곧 산에 오르시는 할머니 > 요즘은 자주 산에는 못가신다며...... 이젠 예전만 못하다며 웃으시는 할머니 > 강아지 이름을 물으니 ...... > 강아지 이름이 없다 하시네..... >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강아지를 이뻐하시는 분은 이웃집 할머니인것만은 의심할 여지 없네......
ㄹ ㅏ ㄹ ㅣ
2004-06-04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