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된 바람이 부는 도시 京都 京都 화정로 여린 바람이 스쳐가는 3월 초의 이른 봄. 교토에서도 옛정취가 물씬 풍기는 산넨자카와 니넨자카의 고즈넉한 길가엔 주위에 꽃을 꽂아놓는 행사를 가진다. 꽃한송이의 장식을 봐도 일본의 정서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화려한 절제미가 느껴진다. Mamiya 645ProTL :: MAMIYA SEKOR 80mm f1.9N :: RVP
dplusp
2004-06-04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