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나무에 얽힌 교감 이야기! 같은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교감!! 그것을 느끼는 순간은 아주 짜릿하다고 할까? 오늘 올팍 그 나무를 찍으러 갔다.. 재호랑 두시간을 찾아헤멨지만.. 그 나무는 어디있는지 꽁꽁숨어서 나오지 않았다.. 날은 저물어가구 비는 올락말락.. "그 나무는 어딨냐구???" 헤메고 있는데... 앞에 s2 pro인듯한 물건을 가꾸 지나가는 사람이 보였다.... 다짜고짜 가서 물었다 "나무 어디써여?" "아~ 쿨나무여~~~&5^%$46" 친절히 갈켜주더만... 난 그리하여 쿨나무를 만나게 되었따 ^^ 참.... 어의없을만한 질문.. 첨보는 사람이 앞에 들이 닥치더니 갑자기 "나무 어디써여?"이렇게 묻는다면? 미쳤다 생각하겠지?? 하지만 그 사람은 단번에 알았따.. 그 나무가 무슨 나무인지.. 내 질문에 당연한듯.... 알려주었다.. 같은 생각, 같은 취미를 같고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 가끔 그런경험은 생각지 못한 짜릿함을 준다~! ^^ 5.30 날씨 구름낌 p.s 혹시 길 가르쳐 주신분 보신다면 쪽지주세여~ 밥 한번 대접할게여 ^^ 덕분에 쿨나무 잘찍었어여~~~ ㄳㄳ
오렌지나무..
2004-06-04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