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나무에 얽힌 교감 이야기!
같은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교감!!
그것을 느끼는 순간은 아주 짜릿하다고 할까?
오늘 올팍 그 나무를 찍으러 갔다..
재호랑 두시간을 찾아헤멨지만.. 그 나무는 어디있는지 꽁꽁숨어서 나오지 않았다..
날은 저물어가구 비는 올락말락..
"그 나무는 어딨냐구???"
헤메고 있는데...
앞에 s2 pro인듯한 물건을 가꾸 지나가는 사람이 보였다....
다짜고짜 가서 물었다
"나무 어디써여?"
"아~ 쿨나무여~~~&5^%$46"
친절히 갈켜주더만...
난 그리하여 쿨나무를 만나게 되었따 ^^
참.... 어의없을만한 질문..
첨보는 사람이 앞에 들이 닥치더니 갑자기 "나무 어디써여?"이렇게 묻는다면? 미쳤다 생각하겠지??
하지만 그 사람은 단번에 알았따.. 그 나무가 무슨 나무인지..
내 질문에 당연한듯.... 알려주었다..
같은 생각, 같은 취미를 같고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
가끔 그런경험은 생각지 못한 짜릿함을 준다~! ^^ 5.30 날씨 구름낌
p.s 혹시 길 가르쳐 주신분 보신다면 쪽지주세여~ 밥 한번 대접할게여 ^^
덕분에 쿨나무 잘찍었어여~~~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