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무지개 무지개를 본 것이 행운이 아니라 무지개를 기대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 행운일지도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3년 전 난생처음 쌍무지개를 우연히 집밖에서 보고서 사진기를 가지러 부리나케 집에 달려갔던 기억이... 그 날은 결국 못 담았습니다. 순식간에 사라지더군요. 이 날은 자전거를 타고 7번 국도변을 하이킹 중이었는데 우연히 여우비가 내리면서 쌍무지개가 떴습니다. 마침 카메라를 가지고 있던 터라... 운 좋게도 한캇.~트.ㅎ a9000 af 28mm 2.8 e100vs
서유민
2004-06-03 22:12